봄이 왔나보다...
하늘이 더 없이 맑고 불어대는 바람은
살랑살랑 뺨을 간지럽힌다..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었는데...
회사앞 밭에 뿌려놓은 거름냄새가 며칠계속
코를 괴롭히더니
농부는 봄이 오는것을 알았나보다...
거스를수 없는 자연의 이치...
물은 낮은곳으로 흐르고
흐르는 물은 거스를수 없으니
우리들도 그렇게 살았음 좋겠다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땅과 자연...
개발도 좋지만
사람은 흙을 밟고 살아야하는것을...
자연의 고마움을 알아야 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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