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18일............비

가을달님 2004. 8. 18. 21:34
          매일 같은 날들속에서오늘도 내 주위의 나를 아는 모든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가진것없고,,아는것도없고,,나누어줄것이라고는 무뚝뚝한 말한마디뿐이니...내가 도움을 주지 못하고 받기만하는건기분나쁘기보다갑갑함을 느낀다...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데...사정이 그렇지 못하니말이다...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님을 다시금 느껴본다...아직은 착한 사람이 더 많음을 생각하며내일은 환한 웃음이라도 지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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