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12일...............맑음

가을달님 2004. 8. 12. 21:22
    오늘은 오전내내 에어컨 바람에 시달리다가점심으로 뭘 먹을까 걱정할것도 없이뜨거운 수제비를 먹었담니다...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더운 하루였을테죠...그렇게 햇볕 내리쬐는 햇살속을 걸어가서먹고온 수제비는 여전히 맛이 있더군요..오히려 추울때보다더 많이 먹었답니다...ㅎㅎ이젠 제법 아침 저녁의 바람이 틀리군요이제 가을이 오나봅니다...오늘밤에는 방에 들어가서 자려고합니다그동안은 거실에서 잤거든요....그렇게 괴롭히던 더위가 가고 있으니...왠지 서운하군요....그 여름을 만날려면 일년을 기다려야하니까요.....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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