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밤에 잠을 설쳤더니...
머리속에 돌이 든것같다..
잠을 자다가 깨어나니 잠이 들지 않았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보니 4시다..
평소에 잠이 많은 나인데...
뭔 바람으로 잠이 달아나버렸는지...
사무실출근해서도 머리는 무거운데 신경은 무뎌지지
않는것이 오~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그나마 일이 없어 다행이지만
남의 돈 받아 먹으면서 하품이나 하고 있음 그 무슨 꼴볼견일까...
세상만사 잊어버리고
오늘밤엔 단잠을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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