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0월 26일.............구름

가을달님 2006. 10. 26. 17:53

 

 

 

 

간 밤에 잠을 설쳤더니...

머리속에 돌이 든것같다..

 

잠을 자다가 깨어나니 잠이 들지 않았다.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보니 4시다..

 

평소에 잠이 많은 나인데...

뭔 바람으로 잠이 달아나버렸는지...

사무실출근해서도 머리는 무거운데 신경은 무뎌지지

않는것이 오~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그나마 일이 없어 다행이지만

남의 돈 받아 먹으면서 하품이나 하고 있음 그 무슨 꼴볼견일까...

세상만사 잊어버리고

오늘밤엔 단잠을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