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방엔 비가 많이 내려 비가 지겹다고
그러는데도 여긴 어제 오늘 무더운 날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인지 해가지고 밤이 되니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밖으로 나오는듯하다...
시원한 밤 바람과 함께
내일은 공휴일이자 토요일인탓에
가족들이 손에 손을잡고
함께 산책을 나왔나보다...
어여쁜 사람,,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여자 남자....
다 같은 사람인데도 하나도 닮은 사람은 없는게
사람 구경이 제일 재밌는듯하다...
겉모습은 다 다르더라도
나와 생각이 같고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듯하다...
이틀 연휴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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