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7월 16일...............맑음

가을달님 2004. 7. 16. 22:08

 

 

 

 

 

 

다른 지방엔 비가 많이 내려 비가 지겹다고

그러는데도 여긴 어제 오늘 무더운 날이 계속되었다...

 

 

그래서 인지 해가지고 밤이 되니

사람들이 오히려 더 많이 밖으로 나오는듯하다...

 

시원한 밤 바람과 함께

내일은 공휴일이자 토요일인탓에

가족들이 손에 손을잡고

함께  산책을 나왔나보다...

 

 

어여쁜 사람,,마른 사람

뚱뚱한 사람...

 

여자 남자....

다 같은 사람인데도 하나도 닮은 사람은 없는게

사람 구경이 제일 재밌는듯하다...

 

 

겉모습은 다 다르더라도

나와 생각이 같고

나를 이해해주고

내가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듯하다...

 

 

이틀 연휴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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