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어떤일이 어울릴까 하는 생각을 해볼때가 있다.
중학교 시절 엄마는 나중에 커서 약사가 되었음 좋겠다 하셨다.
안정된 직업을 가지기 바라시는 마음에 하신 말씀일것이다.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면
현장에서 왔다갔다 하며 일하는 현장아주머니들이
부러울때가 있다.
나는 밖으로 좀 나다니고 사무실에서 일도보고
그런일이 어울리는것인지...
하루종일 서 있는건 힘들고
하루종일 앉아있는것도 재미없고...
일을 재미로 하는것은 아니지만
재미도 있고 돈도벌고
하며 더 좋지않을까...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다보니
가끔 내가 사무실에 갇혀있는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다..
걸려오는 전화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멀리
벗어날수가 없다..
파란 가을하늘 아래
햇살 받으며
좀 거닐고 싶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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