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7월 10일..............비

가을달님 2006. 7. 10. 18:35

 

 

 

 

하루가 갔다..

 

사무실에서의 일과가 끝나면

나는 하루가 다 간듯한 느낌을 느낀다..

하루 24시간이 내게는

18시간쯤 되는듯...

 

새벽에 잠들어도

기상시간이 되면 잠이 깨인다..

어렴픗이 세상돌아가는 소리가

다 들린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가 끝났다...^^

 

 

이제 집에 가면 밥을 먹고

물먹은 솜처럼 누워있을듯하다..

창밖에 내리는 비에 몸도 푹 적셔졌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