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5일....맑음

가을달님 2004. 5. 5. 23:09

너무 맑아서...

하늘고 바람이 너무나 좋아서...

 

 

길을 걷다가 문득 올려다 본 하늘에 눈이 시려서..

눈물이 맺힙니다...

 

언젠가 생을 마감하게된다면...

찬란한 5월에 하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에 온 그날을 정해놓지않은것처럼

세상 떠나는날도 정해져있지않다면....

 

 

오늘도 나는 내게 주어진만큼 열심히 하루를

살았는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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