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2월 6일.....................맑음

가을달님 2006. 2. 7. 00:45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

"처음처럼....."이다...

 

 

맨 처음 가졌던 그 마음, 그 생각,  그 느낌...

그대로 오래도록 간직하며 살고 싶다..

 

사랑할때의 그 설레임...

사랑하는 두 사람사이가 소원해지면

처음 연애할때 즐겨갔던 곳을 다시 가보라는 말이있다...

처음 가졌던 그 설레임과 열정을 다시 느껴보면

지금가지고 있는 거리감과 오해는 금방 사라져 버릴듯하다...

 

처음처럼....

일을 할때에도 맨 처음의 신선함과 패기, 자신감이

오래도록 계속된다면 힘들어도 잘 견디어 낼거같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지금 이 시간이 남은 인생의 첫날인것처럼...

그렇게 살아가고자 한다....

남은 인생의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