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2일..........맑음

가을달님 2005. 11. 2. 15:19

 

 

 

 

 

요즘은 금연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담배를 많이 피운다지만

담배만큼 건강에 해로운것이 있을까...

 

습관적으로 피우다보면 중독이 되고

끊기 어려운 일이 금연일것이다..

 

사무실에 출근하고 보니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은 시대를 잊고 지내시는지

모두 담배를 피우신다..

공장이라서 소음이 좀 심하지만

그 소음보다 더 견디기 힘든게 담배연기다..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배를 피우는것을 보니

저게 뭔데 저렇게 모여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을까

의문이 들기까지 한다..

담배 끊는 사람하고는 상종을 하지마라는 말도 있다고 하지만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나 하나 참음으로해서

여러 사람이 편안할수 있게

그게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것이므로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수 있는 좋은 것인데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보다..

 

 

 

담배 피우시는 분들...

자신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가정경제에도 보탬이 되게...

제발 금연하세요...꼭~~약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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