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고장났다....
인터넷에 연결만 되면 모니터 화면이 희뿌였게
변해버린다...
두고보자 하는 심정에 계속 껐다 켰다를 반복하기를
수차례....
무심하기만 한 컴퓨터....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이렇게해보세요,,저렇게 해보세요
한다...
따라 해보니 모니터 고장이 아니란다...
본체가 고장이란다...
작년에도 이런 일때문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는데..
우째...
이런일이 또 ....
컴이 안되니...참 답답하고 속상하다...
한편으로는 다른것을 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기도
하지만..
그동안 참 컴에 빠져있는 시간이 나도 모르게 좀
되었나보다...
그 시간이 좋기도 했고..
설레이기도 했는데....
아들은 어서 수리하는 사람 불러라고 그런다...
누구는 그러고 싶지 않은줄 아냐...
돈이 드니 문제지...
돈있음 그냥 새로 사고 싶다...ㅎㅎㅎ
여기 공부하는 곳에서라도 컴이 잘 되어서 다행이다...
컴퓨터 없는 세상이 만약에 된다면
괴로울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닐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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