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2일..........맑음

가을달님 2004. 12. 3. 00:12

운전을 하다보면...이 길이 맞을까..저 길이 맞을까..고민에 빠지게 된다잘 아는길이라면 아무것도 아닌것을낯선곳에선 늘 고민에 빠지게 된다...살면서 이것이다,저것이다 선택을 해야할때..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요...그냥 마음가는대로,,아니면다른 사람들 가는대로 따라서...어느길이 맞는길인지가보지 않고서는 알수가 없음이고틀린길을 갔다가도 다시 되돌아 올수있다면새로운 길을 가보는것도 괜찮은것이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본다...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말이다.어두운 밤에..그것도 낯선 길을 용케 찾아서잘 왔지만...하늘을 날아서 길을 찾아가는 기러기처럼사람에게도 그런 본능적인 길잡이의 능력이 있는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본다...나같은 사람도 잘 찾아왔으니 말이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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