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9월 30일................맑음

가을달님 2004. 9. 30. 21:15

      9월의 마지막밤이 깊어가고 있네요...아공...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9월이 된지 엊그제 같은데..벌써 마지막날이라니..텔레비젼에서 어느 아나운서가 이제 올해도3개월밖에 안남았네요...이런말을 하더군요..그러고보니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법인데저는 아직 올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정리도 못했는데 걱정이네요...허둥지둥 새해를 맞기는 싫은데 말이에요...내일 새로운달 10월부터는새마음 새뜻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작심삼일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ㅎㅎ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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