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늘 내가 욕심이 없어서 큰일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여자가 욕심이 있어야
살림도 잘 살고 그럴건데 하며 걱정을 하셨는데...
지금까지도 나는 내것이 아닌것에는
욕심을 내지 않으며 살려고 한다.
살다보면 이것저것 가지고 싶은것도 많고
욕심나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것이기에...
근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참 많은듯하다..
다른 사람에게는 손해를 입히면서
왜 자신은 손해를 안 볼려고 하는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돈 없으면 못사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돈보다 더한 신의며 인정이란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동안 생각했던 그런점들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리고
다시금 보게되니...
모든 원인은 돈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돈도 돈이지만 사람들 마음에 그만큼 여유가 없는것은 아닌지...
안타깝고 아쉽기만 하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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