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제 게으름으로 글쓰기를 소홀했나봅니다...
날씨탓이라고 한다면..
나쁜사람이겠죠....
오늘도 아침 출근길에 시외버스를 봅니다...
가볍게 떠날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 그리운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을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갈수 있는 제가 되고 싶군요...
그러나 마음뿐...
갈수도 없고
만날수도 없군요...
어딘가에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그냥 같이 있을수 있는것만으로도 사랑은 충분하다구요...
같은 하늘아래...
그 멀리에서도 누군가 저를 생각해 준다면,,,
그냥 그 것만으로도 행복할랍니다...
그 마음도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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