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 27일..........저녁에 비....

가을달님 2004. 5. 27. 22:49

가끔은 말을 하기 싫을때가 있다....

 

 

나의 한마디가 상대에게

아름다운꽃한송이가 될수있고

나의 한마디가 상대에게

비수가 되어 아픔을 줄수도 있다는거

우린 너무 지나치는거 아닐까...

 

한마디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처럼

내뱉어놓으면 다시 주워 담을수 없는 말들....

 

 

내가 한 말한마디가

상대에게 힘을 주고,,

사랑을 주고,,

기쁨을 주었으면...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이해하고,,

 

 

오늘은 무심코 내놓는 나의 또다른 얼굴....

말에 대해서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