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집밖에를 나가지 않았다...
그래서 하는 일이 텔레비젼 채널 마구 돌리기...
돌리다가 재미있는 프로를 하면 보는것이다..
이야기만 대충 알고 보지 않았던 한국영화를 하고 있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였다..
물론 나도 아직은 젊지만...^^
뻔한 결말과 동화같은 줄거리지만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와서인지
그 배우의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결국 티격태격 싸움도 하고,
이별의 아픔도 겪고 하면서 사랑의 결실이 맺어져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다...
아주 흔한 사랑이야기면서도 사랑이 이루어져 행복한 모습의
주인공들을 보면 왜 나까지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지...
그래서 여자들이 드라마에 열중인가보다..
자신의 이야기인양 빠져드니 말이다...
사랑...
아주 흔하면서도 수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모르지만...
사랑의 본질은...변할지 않을것이다..
변하여서도 안되고 말이다...
사랑...그대로의 사랑...
아.....
나두 사랑이 하고 싶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30일...........맑음 (0) | 2005.05.30 |
---|---|
5월 29일..........맑음 (0) | 2005.05.29 |
5월 27일...........맑음 (0) | 2005.05.27 |
5월 26일...........맑음 (0) | 2005.05.26 |
5월 26일...........맑음 (0) | 200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