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5월 14일.............비

가을달님 2012. 5. 14. 15:10

 

 

 

 

 

비가 내린다..

 

봄비일까...여름비일까..

 

오랫만에 비가 내려 참 좋다.

 

내리는비에 나무도 꽃도 길도 차도 사람도...모든것이 촉촉하게 젖어드는듯하다.

 

이 비에 내 마음도 폭신폭신하게 젖어들면 좋겠다..

 

난 비가 좋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오는 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