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25일...........맑음

가을달님 2004. 12. 26. 01:01

    어둠이 내리고 난 후..동네 한바퀴를 했답니다차가운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지고그 바람속을 함께 걸어줄 그 사람이 있어더 좋았지요...마주잡은 두손엔 따뜻한 온기만 가득했지요..굳이 사랑한다 말하지 않아도...손 안 가득 전해져오는 그 온기에모든것이 담겨있었지요...크리스마스라고는 믿기지 않을조용한 동네풍경에요란하지않아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하고크리스마스 기분이 나지않으니일년에 하루뿐인 크리스마스기분나지않는다구투정도 부려보고....크리스마스트리도, 자선남비도..이젠 내년이 되어야 만나지겠지요...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사랑이겠죠..아주 작은거...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부터...진정한 마음으로 사랑해야되지 않을까...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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