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4일............맑음

가을달님 2004. 11. 4. 20:28
      읽을려고 사다 놓고서..제대로 읽지 못하고그렇게 여름을 보낸 책들에게미안해서..세권을 챙겨서 동생을 주고 왔답니다..예전엔 욕심에 하루에 두권씩 읽고그러기도 했었는데요즘은 머리속에 책한구절 들어갈자리가 없나봅니다...읽다가 덮고 다른일하다다시 보게되면 앞의 부분을 다시 읽어야되니책의 내용들보다..제 사는 모습이 어쩌면소설의 한 장면이 아닐까 하는생각을 해봅니다...인생은 연극이고,,나는 연극의 주인공이라는 말처럼우리는 모두 소설속의 한부분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공인가봅니다..각자의 자리에서,각각의 역활을 하며,우리 모두는 또 다음 장면을 준비하는것이겠죠..늘 ,,긴장하며 살아야 할까봅니다..주인공이 힘있고 이뻐야 빛이 나겠지요...ㅎㅎ내일도 행복하기를...웃음 가득한 날이 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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