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새학기철이 지나서인지
요즘 회사일이 조금 줄어들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한가해진 나...
현장은 그래도 바쁘게 돌아가는데 나혼자
사무실에서 시간죽이기 뭐해서
현장에서 단순작업을 했다..
누가 하라고 한것은 아니었지만
일도 도와드리고
나는 빈둥빈둥 놀지않아서 좋고....
나처럼 계속 사무실에서 전화받고 컴퓨터 작업하고 하는 사람에겐
몸 움직여 일하는것도 가끔은 필요하구나 싶다...
햇살이 너무 좋은 요즘....
마음은 저 창밖 하늘을 바람이 되어 날고 있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잠재울수 있어....
나 자신이 나의 말을 잘 들어주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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