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맑음 오랫만에 친구와 통화를 했다... 문득...삶이 단조롭다고 느껴질때 누군가와 막 이야기하고 싶어진다... 전화를 하니.. 전화너머로 들리는 내 목소리가 전보다 많이 좋아보인단다... 그전의 내 목소리는 어땠을까... 목소리에 힘이 없었을까... 아니면 전화하는거 자체를 싫어했었나... 아무리 좋은 사람.. 나의 이야기 200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