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맑음 낚시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기상조건이 좋지 못할때도 어김없이 바다로 향하고.. 아무리 먼길도 달려가니 말이다... 재잘거리는 아이들소리.. 잔소리하는 마누라의 목소리보다 말없는 바다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바다는 말이 없으니까... 몇시간을 고기한마리 잡지 .. 나의 이야기 200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