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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삭한 무장아찌 새콤달콤 파래무침 고소한 멸치볶음 오독

가을달님 2014. 2. 12. 16:07

 

 

 

 

안녕하세요~~~

기분좋고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

요즘 계속 혼자 있다보니 반찬도 안하고 게으름만 피웠더니

반찬이 너무 없네요~~~

 

오늘은 마음먹고 밑반찬 몇가지 만들어 보았답니다

 

 

 

 

 

 

 

 

 

 

 멸치볶음:잔멸치2줌 아몬드 조금 맛간장2큰술 통마늘3개.매실액1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1작은술.고추가루 아주조금 올리고당1큰술

무말랭이무침:무말랭이2컵 고춧가루6큰술. 물엿2큰술. 매실청1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1작은술간장 1큰술. 액젓 1큰술. 찹쌀풀 1/2컵. 썰은 대파 통깨 1큰술

파래무침:설탕(1t), 유자청(2T), 다진 마늘(1/2t), 까나리액젓(1T), 국간장(1T), 통깨1큰술,

                   소금(약간)무 당근조금씩 대파조금

무장아찌무침:무장아찌2쪽  고추가루1큰술 통깨1큰술 참기름조금

 

 

 

먼저 멸치를 기름없이 약한불에서 볶아줍니다

 

멸치가 다 볶아지면 슬라이스 아몬드 한주먹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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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스 아몬드와멸치

 

 


볶아진 아몬드와 멸치를 접시에 옮겨놓고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마늘을 볶아줍니다

 

마늘볶은 팬에  맛간장.매실액.깨소금.참기름.고추가루 아주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끓는양념장에 볶아놓은 멸치와아몬드넣고

빠르게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조금넣고 휘리릭~~

섞어주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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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가 들어간 고소한 멸치볶음 이네요~~~

 

밑반찬으로  최고이지요~

심심하게 볶았더니 젓가락이 자꾸만 가는

맛있는 밑반찬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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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담는방법은

무우 5개를 1cm두께에 가로 세로10cm정도로 잘라 놓았어요썰었어요 

천일염으로 3~4시간 절였다가 꾸들 꾸들 물기를 말렸답니다

 

흑설탕 500g을 무사이 사이 켜켜히 넣고 하룻밤이 지나면 

무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말랑 말랑 해진답니다

 

진간장 약 1리터 넣고 흑설탕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 놓습니다

 2~3일후 간장소스를 끓여 한김 날린후 붓습니다

 

 장아찌가 짜지않고 아삭아삭!!소리까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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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담아 놓은것 2개를 꺼내어 무쳐 보았어요

얼마전에 김밥 만들때 꺼내보고 오늘 생각나서 꺼내 무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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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아찌를 반으로 잘라서 굵게 채썰듯이 잘라 놓았어요

여기에 모든양념을 넣고 조물 조물 무쳐준 다음 통깨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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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무는 영양가도 높고 맛도 있지요

 그런 겨울 무를 햇볕에 말렸기 때문에 무말랭이의 영양가는 더욱 풍부하며

특히 골다공증 예방에 필요한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는 말린 식품에 많은것은 다들 아시고 계시지요
중년 여성들에게

무말랭이는  좋은 식품인것 같아요

무말랭이 무침은 양념맛도 중요하지만

무말랭이를 불리는것을 잘 불려야 한답니다

질기지 않으면서도 꼬들꼬들하게 불려야 진짜 맛난 무말랭이 무침이 되지요

 

무말랭이는 흐르는 물에 살살 씻은후

30분정도 미지근한 물에 담궜다가 건져서 한번 찬물에 헹구어 꼭짠다음

그릇에 담아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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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를 불리는 동안 찹쌀풀을 쑤어서 조금 식힌다음 모든양념을 넣어서 섞어 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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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 놓은 양념에 불린 무말랭이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양념이 무쳐진 다음 썰어 놓은 대파와 통깨를 넣고

다시한번 살살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은면 맛난 무말랭이 무침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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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조금큰 용기로 가득 만들어 놓아도 금방 없어진 답니다

제가 넘 좋아하가든요~~~

 

 

 

 

무도 조금 채썰고 당근도 조금 있기에 같이 채썰어 준비 했어요

 파래는 체에 밭쳐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짜서 듬성 듬성 잘라 놓았어요

무와 당근을 채썰어서 채 썬다.

유자청과 소금1작은술을 넣고 10분정도 절여 줍니다

유자청이 없으신분은 식초와 설탕 소금으로 절여 주시면 된답니다

무를 유자청에 절이면 향도 좋고 설탕량도 줄이고 무에 간이 배어 맛있답니다

 파래를 먼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준뒤 무와 당근절인것을 수분 제거후 같이 무쳐줍니다 6. 무를 넣고 골고루 무친다.

 

제철 파래와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청으로 영양만점 파래무침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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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반찬 몇가지 만들고 시래기와 말린 나물들 삶아서 담가 놓았답니다

 

 

 

 

 

 

 내일 모레는 오곡밥과 나물을 볶아서 9번 먹는다는 대보름 입니다

모든님들 맛있는밥과 나물들 만들어서 식구들과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나물 만들어서 올려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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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해 놓고 저녁 오곡밥 미리 만들어 남편과 일하시는분들 한상 차려 냈답니다

이제야 설겆이 끝내고 컴 앞에 앉았더니 몸이 욱신욱신 하네요~~~

 

 

 

 


 http://blog.daum.net/limsu11/275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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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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