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3월 19일..............맑음
가을달님
2007. 3. 19. 17:58
너무 여성스러운 색인 분홍색...
나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듯해서 나에게는
분홍색 물건은 거의 없다.
그렇지만 분홍색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너무 여성스러운 색같아서
멀리했었다.
사진검색하다보니
분홍색이 눈에 확 들어온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할 분홍색....
분홍이라는 말보다
핑크라는 말이 더 세련되어 보일지 모르지만
분홍이란 우리말이 참 정겹고 좋다...
올 봄엔 분홍색 옷을 한번 입어볼까...
사랑받고 싶고
사랑하고 싶은 계절...
봄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