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2월 20일............맑음
가을달님
2007. 2. 20. 18:27
집의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말썽을 부리더니
사무실 컴퓨터도 오늘 하루종일 이상하다...
며칠 쉬었다고 게으름을 부리는것인지
아니면 나 밉다고 심통을 부리는것인지....
며칠 쉬었으면 일이 재미나고 즐거워야 하는데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러고 있으니
연휴 휴유증인가보다..
앉으면 눕고 싶어진다더니
며칠 쉬었다고 영 쉬고싶었나보다...
힘내서 즐거운 기분으로 일해야하는데...
기분이 왜 이러는지...나도 모르겠다...
내일은 즐거운 하루가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