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 15일..............흐림

가을달님 2004. 8. 15. 23:21
    엉엉 울었다...드라마 보며 이별하는 연인이슬퍼서 울기도 했지만..어쩌면 내 마음이 슬퍼서 더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왔나보다...사랑은 그리움인가보다...누군가 아름다운 풍경을 볼때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늘 곁에 있으면 좋겟다고...늘 곁에 있는것처럼 나는 느끼는데...나의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나보다...그래서 그가 힘든 만큼 나는 마음이 아프고슬프다...나도 힘들다...내가 그를 힘들게 하는거같아서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나는 그를 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