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7년 1월 16일............구름

가을달님 2007. 1. 16. 18:04

 

 

 

 

토요일 부산에 가면서부터

몸살기운에 휩싸여...

집으로 오는 내내

오늘까지도 컨디션이 엉망이다...

 

아...몸이 왜 이렇지...

내 몸이 내것이 아니다...

 

사무실 사람들과 현장사람들 모두 감기기운에 힘들어해서

나만 피해갈수 없었던건지...

 

몸이 아프니 머리속도 텅 빈것같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큰 결심을 해야할 때가 온듯도 하다.

 

살다보면 새로운시작도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기회도 올거라 믿는다...

 

그 기로에 내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