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2월 25일...............맑음
가을달님
2006. 12. 25. 17:50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제 올해도 정말 며칠이 남지 않았나보다.
벌써 내년달력을 걸어두었지만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
지나고 나면 모든것이 아쉬움뿐인듯...
그때 그랬으면...
그때 잘할걸...
그때 왜 그랬을까...등등
후회와 뉘우침 뿐인가보다..
내년에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크로바처럼
늘 좋은일만...행복한 일만 가득했음 좋겠다.
그리고 내년에는 잘 못한일이 있어도
후회하지 말아야지...
후회없는 삶을 살고싶다는 작은 소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