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후 나른함이 극에 달하는 시간입니다...햇살도 한껏 기세를 부리고 있구요...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글쓰는거 자신있다라고 생각했엇는데시간이 지날수록,,칼럼글이 많아질수록...자신이 없어집니다제자신을 제가 알아가나봅니다...생각이 원할하지 못할때...머리속이 얼킨 실타래같을때...마음속이 고인물같을때...글이 쓰고 싶어집니다잠을 청하며 누워있는 그 밤에도가슴속에 엉어리진 말들을 이렇게라도 뱉어놓지 않으면잠을 이룰수가 없었답니다...사랑도 해본사람이 잘하고,,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죠...ㅎㅎ무릇 돈주고 살수 없는게경험이란 말이겠죠...살아가면서 겪게되는 모든일들이제 인생에 모든 경험치가 되어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는 일이 없었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일기 쓰듯 써내려간 글들이 벌써 백통을 넘어가게되니40이후의 얼굴에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이나타난다는 말 가슴에 새기듯이제가 씨를 뿌린 제글들이 하나하나 다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봅니다...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