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2월 5일.........맑음
가을달님
2006. 12. 5. 18:01
하루가 가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
오늘은 일찍와서 자야지 하지만..
집에 오면 청소며 설겆이 등등..
기본적으로 해야할 일들이 나를 기다린다.
그렇다고 부지런한 사람도 못되지만
그래도 기본은 충실할려고 노력하지만..
마음은 저걸 해야하는데 하지만
몸은 정말 꿈적하기 싫을때가 있다.
저녁을 먹고 할일 끝내고 잠깐 누워있는 사이에 오는
잠은 어찌나 꿀맛인지....
오늘도 어제와 똑같은 일상이 되풀이 되겠지만
같은 시간속에서도 다른 나로 살았으면 좋겠다...
흘러가는 이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나중에 되돌아 보았을때..
"그래..그땐 참 치열한 날들이었어.."그런 삶을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