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햇살을 보시고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그러시더군요...해가 짧아지고 있다구요...정말 그런가...머리를 갸우뚱햇네요...지금부터 서서히 해가 짧아져서동지때까지 계속 밤이 길어진다네요늘 가까이 있고..늘 같은 반복속에서우리는 그런것도 모른체 살아가고 있었나봅니다..뜨거워 견딜수없는 이 여름도얼마 안있음 가을에 자리를 넘겨줘야할테고,,그렇게 겨울이 오고..난 또 한살을 먹고인생을 조금 알았다고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할지도모르겠네요...언제쯤 제가 철이들까 싶네요...작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내 주위 삶을 돌아보며 살고싶단 생각을 해봅니다....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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