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1월 1일...........구름

가을달님 2006. 11. 1. 18:32

 

 

 

 

 

살다보니 아줌마가 되었고

아줌마가 되어서인지..

아니면 나이탓인지...

아니면 세상탓인지...

가끔은 내가 아주 뻔뻔한 구석이 있음을 보게된다..

 

그런 나를 볼때...

아..나한테도 이런 구석이....하며 놀란다..

 

뻔뻔함이 필요할때가 있기도 하지만,

예전의 나는 이렇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에 씁쓸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세상이 변하니까 나도 변해야겠지만

그 변화가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오늘도 나는 OOO이다...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