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 가을달님 2004. 7. 19. 15:27 장마가 끝나고 맑은 하늘과 하얀구름,,,뜨거운 햇살이너무나 좋은 월요일 입니다...이젠 정말 본격적인 여름인가봅니다...어제 휴일은 어떻게 보내셨어요...저는 아이들이랑 제가 사랑하는 그 사람과 놀이동산을다녀왔답니다...아이들과 처음만남이라 어색할줄 알았는데아무 무리없이 잘 어울리더군요...양쪽으로 손을 잡고 걷고 있는 세남자....제가 사랑하는 세사람이 그렇게 걷는 모습 정말 좋더군요...놀이동산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도..그 사람의 모습도...우리가 정말 한가족이란 착각을 하게 했답니다....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좋은 인연으로 오래동안 사랑하며 살았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잘 표현하지 못하였지만먼길 마다않고 여기까지 나와 아이들을 만나러 와준 그 사람에게 너무 고맙구요...언제까지나 서로 아껴주고 위해주고 사랑하고 싶습니다....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