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내려앉아 어젠 그렇게 무덥더니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네요...비옷에,,장화까지아이를 무장을 시켜서 보내고 나니...어릴적 언니들물건 다 물려받아서커온 내 어린시절의 보상심리가 아닐까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본다...교복도 물려받고,,가방도 물려받고,,내것이라고는 없었던 그시절엄마는 뭐하러 딸들을 많이도 낳았나 싶고부자가 아닌 우리집이 불만이었던거같다...풍요롭진 못했지만그래도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다...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이젠 삶을 어느정도 살아온나이가 되었지만철없던 그시절이 그리운건 왜 일까...부족하긴 했었어도걱정이라고는 공부하는것 뿐이었던 그 시절이좋았나볻다...그 시절이 그리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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