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8월 30일..............흐림
가을달님
2006. 8. 30. 18:16
벌써 8월말이다...
뜨겁던 햇볕도 어느듯 수그러들어 언제 그랬냐는듯
빛을 발한다...
차면 기울기 마련이지만...
자연의 이치는 간단 명료함 속에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듯하다...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 올거라는
믿음속에서 오늘을 산다...
한마디만 뭐라고 해도 눈물을 흘리고야 마는
나를 보고 그렇게 약해 빠져가지고 어떻게 험한 세상을 살거냐고
말을 하지만...
원래 그렇게 생긴걸 어떻게 해야할지...
세월이 흐르면 변화함으로 더 좋게 발전하는것이 있고
늘 한결같은 모습이어서 좋은것이 있는거같다...
나는 변화해야할지,,지금 모습 그대로여야 좋을까...
오늘도 생각많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