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잔뜩 흐린 토요일이었다..책장밖을 나와 이리저리 뒹구는 책들을 제자리에가져다 정리하고...서점주인이나 도서관사서하고 싶다던 생각이 다시금들었다...맘껏 책읽으며 새책 냄새 맡을수있고,,,내가 책속 주인공인양 상상을 할수있어서책이 좋았나보다...지금도 책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마냥 좋기만 하고마음편히 책을 보는 시간이 왔음 좋겟단 생각을 해본다..새책도 인터넷으로 검색하게 되고내용도 모니터를 들여다보며,,새책에서 나는 그 풋풋한 냄새가 그립기도 하다...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이라도 다녀올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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