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여름인가보다...햇살이 마냥 좋기도하고휴일날 시간을 맘껏 사용하고자이불빨래를 어제오늘 몇개나 해치웠다...뽀송뽀송하게 햇빛에 잘 마르는 빨래들의 느낌은이루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좋다...사람마음도 그렇듯 깨끗하게 세탁하고 맑은 햇빛에곱게 말려서 티없이 맑고 깨끗하게 만들수 있음얼마나 좋을까...내일도 태양은 떠오르겠지만,,따가웁기보단한겨울에 그저 따뜻한 햇빛한줌이 그리울때를 생각해서맘껏 ,,,햇빛아래 나서고 싶어진다...맑고 고운 햇빛아래 나서면 왠지좋은일이 생길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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