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6월 28일..........구름,맑음

가을달님 2006. 6. 28. 18:00

 

 

 

 

살다가보면

좋은 사람도 순간 미워질때가 있다..

사람마음이란것이

손바닥과 같은가보다..

이랬다 저랬다 말이다..

 

 

미워서 한대 쥐어박고 싶을때도 있게 마련이지만

한 숨 돌리고

처음 만났을때,, 처음 대했을때의 그 설레임

그 순수한 순간을 떠올려보곤 한다...

 

처음의 애틋함...

생각만 해도 코끝이 찡해온다..

 

누구에게나 그러한 처음이 있으리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이해해주며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