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내내 흐린 하늘아래...들녘에선 모내기가 한창이더군요할인점이나 가게에 가면 모든걸 다 구입할수 있는 요즘,,무엇하나 부족한건 없지만,,그 부족함을 모르는 속에서 우리는 중요한걸 잊고살고 있는건 아닐까 합니다...아이들이 뭔가 필요한걸 이야기할때집에 없다 그러면 가게에 가서 사가지고 오면되지..쉽게 이야기를 하죠...필요한 뭔가에 대한 애뜻함이나노력을 기울이지 않는게 가끔은 내가 잘못가르치고 있는걸까하는 반성을 해봅니다...어릴적 늘 부족함속에서풍요로운 가정의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물질의 풍요보다마음이 부자인 친구가 더 좋다는걸 알게되는건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었어요...마음이 부자인 사람...그런 사람이 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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