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 28일 ..........비

가을달님 2004. 5. 29. 09:58

어젠 밤늦게 컴에 접속을 할려고하니

이런...컴이 안된다...어쩌나...

 

답답하다...

속상하다...

매일 밥먹는 일보다 더 빠지지않고

했던일이 컴일인데....

 

 

일종의 중독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이후의 시간에 티비를 보며 누워있었지만

잠도 오지않고...

창밖의 비소리만 시원하게 내 귀가에 울려된다...

 

핸드폰,텔레비젼,,컴퓨터 ,,차..등등

이런 모든걸 빼면 참 많이도 불편할거같다...

어쩜 더 건강해질지도 모르겠다...

 

 

오늘은 컴이 되었으면...

휴무인 사무실에 나와서 이렇게 컴을 하고 있으니

기분이 좋다...ㅎㅎ

 

출근하자마자 커피한잔 타놓고선

고장신고 하면서

이 글을 쓰고있다....

 

난 어쩔수없는 아줌마인가보다......^^*

즐거운 토요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