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 16일....
가을달님
2004. 5. 16. 23:58
머리속에 생각이 많을때...
몸을 피곤하게 하라는말이 있다..
요즘 그러고싶다..
생각이 많아져서일까...
산다는것도 가끔은 날 힘들게하고..
가끔은 사람으로 인해서 마음이 힘들어지기도
하는거같다...
사람에게 가장 상처줄수있는것도 사람이고
사람에게 가장 행복함을 줄수있는것도 사람이다..
나는 상대에게 어떤사람일지...
부디
내가 아픔을 주었다해도
나의 부족함을 이해하시어
너그럽게 용서를 해주었음 ...하는 마음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