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2월 16일.............맑음
가을달님
2006. 2. 16. 17:33
아무렇지도 않게 아침이 되고
또 그렇게 다람쥐 쳇바퀴돌듯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일이 많아서 또는 몰라서도 걱정이지만
할 일이 줄어들고 일거리가 없는것도 참 걱정이다..
그냥 무료하게 하루 보내는것도 참 힘든것같다..
책을 봐도 눈치가 보이고
인터넷도 못하게 하고
말일날 해도 되는 일을 벌써 반은 다 해놨다..
내가 더 많은 일을 찾아서 해야 되는데
내가 몰라서 안하고 있는건지..
내 할일은 이것뿐인건지 물어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물어봤다가 어려운 일을 해라고 주면 어떡하지...-.-;;
이래저래 눈치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