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월 18일.............구름
가을달님
2006. 1. 18. 18:19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고
말 한마디에 사람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데...
내 뱉은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는데...
사람들은 말을 참 막하는듯하다..
상대방 기분이 어떻든 우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막 한다..
그 말속에 안좋은 말도 있음 상대방은 기분이 나쁠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성격 급하다..
사무실에 있어보니 우선 욕부터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들어보지도 못한 욕들..
상대방 앞이라면 아마 큰 싸움날 그런 말들을 막한다..
상대방이 없는 뒤에서 하는 흉은 더 나쁘리라..
나이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그럴때보면 아이들보다 더 하다..
말은 곧 자신의 인격임을 잊지 말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심을 해야겠다..
상냥한 음성을 들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가를
전화받을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