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06년 1월 4일............맑음

가을달님 2006. 1. 4. 18:08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어느걸 선택해야 좋을지 모를때가 있다..

 

사람에 따라서 이거냐 저거냐  선택도 다를것이다..

나 역시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선택의 기로에 선다..

짜장이냐 짬뽕이냐에서 부터...

사실 둘다 별로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

그래도 가끔 먹을때 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시험대에 오르는 것이 약간의 긴장과 더불어

생활에 활력소가 될수도 있겠지만

그런 긴장감이 싫을때가 있다..

스트레스이다..

 

요즈음 그런 기로에 서 있다..

아주 사소한 문제인데도 나는 어떤길을 선택할 지 잘 모르겠다..

나에게는 왜 이렇게 어려운 문제가 많은것인지...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오늘밤에도 나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