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2월 27일............맑음

가을달님 2005. 12. 27. 18:04

 

 

 

 

라디오에선 벌써 신년맞이 해돋이 이야기가 한창이다...

나는 신년맞이 해돋이를 한번도 현장에서 해본적이 없다...

 

몇년전

김해의 고층아파트에서 살적에

앞동의 아파트사이로 보이는 새해첫날의 해를 본적이 있다..

매일 매일 떠오르는 해가 뭐 색다를까 마는...

새해첫날이라는 그 느낌이 색다르게 하나보다

 

나도 해맞이 여행을 떠나고 싶다..

굳이 해를 보지 않아도 함께 하는 사람이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

새해에도 건강하기를...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새해에는 행복하기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 , 행복, 기쁨을 바라지만

만질수없다고 세상에 없다  말할수 없는 그 소중함을...

누구나 다 알것이다...

 

새해에는 세상곳곳 어느 한곳 빼놓지 않고 비추는 햇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