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1월 23일..........맑음
가을달님
2005. 11. 23. 17:51

해가 지고 밤이 되었다...
요즘은 낮이 엄청 짧은듯하다..
작년 이맘때도 이랬던가...
해가 있는 낮에는 기분이 조금 풀어지다가도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기분이 왠지 다운된다...
집으로의 회귀본능일까..
일을 열심히 하던
일하지 않고 놀던
시간은 어김없이 지나간다...
나는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 하고 자문해보면
오늘은 별루이다...
아무튼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나간다...
그래서 월급날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