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월 28일.............맑음
가을달님
2005. 3. 29. 00:29
지금껏 살아오면서
사람들이 말하는 행운이란걸 나는
가져보지못했다...
그말은 다른 사람들에게만 찾아오는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유독 재수좋은 사람들을
부러워만했을뿐이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를 일이 나에겐
행운으로
느껴지니..
나한테는 그만큼 좋은일이 없었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는 그동안 재미없이 살았단 말이
되는건가...ㅎㅎ
가끔 로또도 사보고
신문에나 나올만한 재수좋은 일들이 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래보지만...그런 행운은 나에게는 오지
않았다..
아마 전국의 수많은 로또팬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않을까
싶다...
요행을 바라고 행운이 나의 것이 되기를
바래보지만
행운이란...행복이란
비그친뒤 하늘에 떠오르는 무지개 같은게
아닐까한다..
그걸 알면서도 잡을수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내던져
버릴수없으니...
사람의 마음은 다
같은가보다...
이제 며칠있음 새로운달 4월이
시작된다...
뭔가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같은
기분이든다...
뉴스에도 신문에도
인터넷에도,
아주아주 좋은 일들만 들려줬음
좋겠다...
나 혼자만 잘 살면 그건
재미없을거같으니까
모두모두 좋은일 많이 생기는 봄이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