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반 제과점 케익과 비교불가!!!아몬드사과케익
제과점 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담백함이 있는 케익입니다!!!
사과500g.오트밀가루100g.아몬드가루100g.설탕70g.버터100g.
계란3개.베이킹파우더5g.레몬껍질반개분.소금조금.생강가루조금.
오트밀을 가루로 만든것을 이용했어요.
상온에서 3시간 이상 보관해 놓은 버터와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설탕과 버터-계란-아몬드가루-오트밀가루-베이킹파우더-레몬껍질-생강가루 조금-소금을 넣고 반죽을 만듭니다.
오븐을 180도로 예열해 놓습니다.
케익틀에 반죽을 넣고 사과를 원하는 모양으로 올립니다.
코팅이 잘 된 케익틀은 덧 가루가 필요 없지만,
저는 케익틀에 버터를 바르고 덧 가루를 뿌려 뒀어요.
180도 예열 오븐에 35분 정도 익히면 됩니다.
생강가루는 2g정도 넣으시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 빼도 좋고 더 넣어도 좋아요,
식감이 좋고
아주 고급스러운 제과의 느낌!
개인적으로 사과케익을 좋아하 편이라
사과케익을 자구 굽기는 하지만
계피향도 좋고 오늘처럼 생강가루를 조금 넣어도
풍미가 달라지는 사과케익이죠!!
일반 제과점 케익과는 풍미 부터가 다른 케익입니다.
티 한 잔과 함께 하는 슈라의 오후 시간!
요즘 하루 중 이 시간을 제일 기다린다는 사실.
그 이유는......
가을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베란다에 앉아
아이들 수다스러운 이야기들을 듣자 하니
돈 많은 부자도 부럽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오늘 티 타임의 결론은 !
나만 부자였지,
우리집 아이들은 사과케익에서 사과는 빼고 먹었다는 말씀!!!!
너무 정직하지 않습니까?
아이들 모아놓고 나 혼자 즐거웠단 말인가!!!!!
여름 햇살 그대로 받아먹은
사과도 예쁘고...(기미도 하나없으니....)
포도도 맛있고...
케익도 맛있고...
티 도 맛나고...
정말 맛나 세상입니다.
오늘 사과케익처럼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주소로 놀러 오시면 슈라의 맛난 이야기가 더 많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essadama/220125142327
슈라네 집 고소한 이야기가 출간 되었어요!!!
이 책을 쓴 장 본인은 아직 받아보지 못했지만,
슈라의 맛난 삶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지금은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떨림이 앞서네요!!
많이 사랑해 주시고 널리 알려 주세요!
아래 주소로 놀러 오시면 슈라의 맛난 이야기가 더 많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essadama/22012514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