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할때 금요일밤엔왠지...잠자기 싫은 밤이었답니다..토요일이 휴일이고일요일이 있기때문에푹 잠잘수 있다는 여유감때문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직장생활하시는분들은아마도 그 기분 잘 아실거라생각을 합니다..텔레비젼에서 취업때문에힘들어하는 뉴스들을 보며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게어찌보면 참 쉬운일이고..열심히 하루를 보내면 되는게 아닐까 싶은데..하루만 살고 끝나는 게 삶이 아니다보니참 복잡하고 힘든게 살아가는것인가봅니다...일할수 있음에 감사해야하고내가 할 일이 있음이 행복한것인데..일하고싶어도 할수없는 많은 분들의 기사를보며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내년에는...2005년에는...정말 모든 일들이 다 잘되어서많은분들이 웃을수 있는 날들이되었음 정말 좋겠습니다...